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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문화 브리핑 발레 ‘춘향’ 아람누리극장 개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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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95회 작성일 07-05-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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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브리핑 발레 ‘춘향’ 아람누리극장 개관작
일간스포츠 |
발레 ‘춘향’ 아람누리극장 개관작
창작 발레 ‘춘향’이 다음달 4~6일 고양 아람누리극장 개관작으로 무대에 오른다. 고양문화재단(대표 박웅서)과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의 공동 제작 작품으로 한국의 대표적 러브 스토리를 발레의 형식을 빌려 표현해 냈다. 한국적 춤사위를 바탕으로 신고전주의 발레와 현대 무용이 혼합된 스타일의 창조적 춤을 보여 준다. 브로드웨이식 사전 제작 시스템을 도입. 지난해 프리뷰 공연을 성공적으로 시연한 바 있다. 1577-7766.

‘굿모닝 비보이’ 새단장 연장 공연
주크박스 뮤지컬 ‘굿모닝 비보이’가 비걸의 반란이란 부제를 내걸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연장 공연에 들어갔다. 7명의 비걸이 출연. 근육질의 비보이 댄스와는 다른 느낌의 섹시하고 관능적 춤 솜씨를 보여 준다. SBS ‘스타킹’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연한 관절 꺾기로 네이버 검색 순위 1위에 오른 연체 비보이 김종완도 출연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1588-7890. 1544-1555.

비보잉에서 차력쇼까지 ‘아리랑 파티’
비보잉·차력쇼·무술과 한국 무용 춤패에 타악 연주 소리패가 어우러진 왁자지껄 퍼포먼스 ‘아리랑 파티’가 다음달 10일부터 서울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 공연된다. 요즘 유행하는 모든 장르를 섞은 소위 비빔밥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신바람 나는 무대를 제공한다. 타악기 연주자 최소리씨가 총 예술 감독을 맡았고 소설가 이외수씨가 대본 감수와 예술 고문을 맡아 화제다. 02-512-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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